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건 처음에 미국 명문대학인 코넬대학교에서 시작이 되어서
코넬식 노트필기라고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이게 언제부턴가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수험생뿐만이 아니라
직장인, 강사님 분들도 많이들 활용한다고 합니다
코넬식 노트필기에는 5가지 원칙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개씩 살펴보겟습니다.
1. 기록
수업을 듣다보면 방대한 양이 쉴새없이 나오게 되는데 거기서 이제 중요한 것들을 최대한 많이 기록을 하면 됩니다
2. 요약
길게 필기한 내용에 대해서 그것과 관련된 내용들을 한개의 단어로 요약을 해보는 단계인데요.
어떤 특정 단어를 골라서 그것 보았을때 그 단어가 떠오를수 있도록 하는게 요점입니다.
3. 암기
2번째에서 요약한 단어들을 보시면서 해당 필기에 대한 문장의 내용을 보시면서 암기를 하면 됩니다
4. 숙고
모르는 내용에 대해선 질문을 통하여 더욱 깊이 잇는 학습을 이어갈수 있도록 하고 여러가지 부가적인 참고 자료를 활용하여
체크를 해두시면 됩니다.
5. 복습
규칙적으로 하나의 과정을 만들어서 1~4번의 원칙을 정리를 해서 다시 반복해서 학습을 하시면 됩니다.
이제 본격적인 코넬식 노트필기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자면, 총 4가지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합니다.
뭐 사실 이게 다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단 대표적인 영역별로 필기방법에 대한것을 위주로 말씀을 드릴게요
이 4개의 영역들은 제목, 필기, 단서 요약 이렇게 나뉘어지는데요
제목에서는 주로 학습에 대한 주제와 부제, 글고 날짜 정도를 기록합니다.
필기에서는 수업시간에 들은 내용을 기록하면서 중요 키포인트를 자세히 기록합니다.
단서에서는 중요 키포인트를 뽑아서 기록하고 모르는것에 대해서 질문을 추가해줍니다.
요약에서는 필기를 한 부분에 대해서 요약을 해서 중요한 부분을 다시 볼때 빨리 확인할수 있도록 합니다.
여기서 제가 약간씩 추가한 팁을 알려드리자면요~
과목별로 노트를 모두 분리해서 쓰시면 좋습니다. 여러과목들이 한곳에 뭉쳐있다면 그걸 보고자 할때 좀 헷갈리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필기할때 사용하는 필기도구색상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중요한 부분에서만 특별한 색상을 이용해 필기를 하는게
좀더 가독성이 좋습니다. 그리고 요약을 해서 정리를 하는데 있어서 일일히 모든걸 다 적기 보다는 자신이 남에게 그것을 참고해서
설명을 해줄수 있을 정도만큼의 간소화를 통하면 효율적으로 기억을 할수 있도록 도와줄수가 있습니다.
이 필기법은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 학교에 속하는 코넬 대학교에 계신
윌터포크 교수님이 1950년대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고안된 필기법이라고 하는데요
알아두시면 좋을 거 같아요
1950년부터 전해져온 오래된 방식이 아직도 이렇게
알려지고 있는만큼 효율성은 입증된거라고 무방하겠죠?
한번 써보시고 수험생들이나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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